[데일리한국 나혜리 기자] 프로농구 2024-2025시즌 고양 소노에서 뛰기로 했다가 갑자기 연락이 끊긴 외국 선수 자넬 스톡스가 KBL 재정위원회에 회부됐다.연합뉴스에 따르면 KBL은 오는 19일 오후 3시 자넬 스톡스의 계약 위반과 관련해 제30기 제2차 재정위원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소노 구단은 연락이 두절된 스톡에 대해 합의를 지키지 않은 것과 관련 KBL 차원에서 따져달라고 요청했다.소노는 11일부터 대만 타이베이에서 전지훈련을 진행 중이다. 같은 날 김포국제공항에서 합류하기로 한 스톡스는 약속한 장소에 나타나지 않
[데일리한국 나혜리 기자] 한국프로농구 출신 전태풍이 미국 비자 신청을 깜빡해 출국하지 못했다. 혼혈인 전태풍은 대한민국 귀화 전 미국 국적을 가지고 있었다.지난 14일 전태풍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는 '미국행 비행기 못 탄 (전)미국 사람'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영상에서 아내와 장남, 장녀와 공항에 방문한 전태풍은 "6년 만에 가족끼리 미국에 간다"고 했다. 그렇게 무사히 미국으로 가족여행을 떠날 줄 알았지만, 전태풍은 홀로 한국에 남아야 했다.전태풍이 한국에 남게 된 이유는 바로 비자 때문이다. 한국으로 귀화하면서 미국
[데일리한국 나혜리 기자] 프로농구 부산 KCC 이지스 소속 허웅(31)이 전 여자친구를 경찰에 고소한 것으로 알려졌다.26일 MBN 보도에 따르면 허웅 측은 이날 서울 강남경찰서에 전 여자친구 A씨를 협박·공갈 등 혐의로 고소할 예정이다.허씨는 지난 2021년 A씨와 헤어졌다. 하지만 결별 후에도 허씨를 3년간 협박하며 금전을 요구했다는 게 허씨 측 주장이다.허씨 변호인은 MBN에 “허씨가 수년간 협박에 시달렸다”며 “이날 중 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한편 허웅은 '농구 대통령' 허재의 큰아들이다. 허웅의 동생
한국과 필리핀 아시안 게임 전에서 눈에 뛰는 활약을 보여준 라건아에 대해 관심이 뜨겁다. 리틀리프는 신장 199.2cm로 속공 가담 능력에 능하다. 뿐만 아니라 골밑 리바운드 능력과 정확한 골밑슛을 자랑한다. 라틀...
한국 남자농구가 국제농구연맹(FIBA) 세계 랭킹 33위에 올랐다. FIBA는 2019 월드컵 대륙별 예선 3차 경기가 끝난 이달 초 새로운 세계 랭킹을 발표했다. 우리나라는 대륙별 예선 2차 경기가 종료된 2...
미국프로농구(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자유계약선수(FA) 가운데 '대어급'으로 평가되는 다마커스 커즌스(28·211㎝)를 영입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3일(한국시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남북 단일팀 구성이 확정된 가운데 통일 농구에 나서는 여자 농구대표팀의 이문규 감독은 단일팀에 합류할 만하다고 평가되는 북측 선수가 2∼3명 정도라고 밝혔다.이 감독은 3일 통...
'털보' 제임스 하든(29·196㎝)이 미국프로농구(NBA) 2017-2018시즌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하든은 2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타모니카에서 열린 2017-2018시...
'트리플더블 머신' 러셀 웨스트브룩(오클라호마시티 선더)이 미국프로농구(NBA)의 역사를 새로 썼다.웨스트브룩은 12일(한국시간) 미국 오클라호마 주 오클라호마시티의 체서피크 에너지 아레나에서 열린 NBA 20...
해마다 12월 17일은 프로농구 팬들에겐 '전준범 데이'로 통한다.종목을 통틀어 선수가 자신의 이름이 붙은 '기념일'을 가지는 것은 극히 드문 데 울산 현대 모비스의 전준범이 그 '행운'의 주인공이 된 사연은 ...
프로농구 창원 LG의 김종규(26·207㎝)가 무릎 부상으로 한 달 이상 코트에 서지 못할 전망이다. LG는 "중국과 국가대표 경기 도중 왼쪽 무릎을 다친 김종규가 병원에서 진단을 받은 결과 왼쪽 무릎 내...
미국프로농구(NBA)에서 두 차례나 우승 멤버로 활약해 기대를 모은 조쉬 파월(34)이 정규리그 1라운드만 마치고 교체됐다. 올해 7월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에서 전체 9순위로 창원 LG에 지명된 파월은 NBA에...
미국프로농구(NBA) 시카고 불스에서 팀내 폭력 사건이 벌어졌다. 주전 자리를 놓고 경쟁하던 선수들이 연습 도중 주먹다짐을 벌였는데 이로 인해 한 선수가 전치 6주 부상을 입었다. 미국 스포츠 전문매체 ESPN...
한국 남자농구가 국제농구연맹(FIBA) 세계 랭킹 34위에 올랐다. 한국은 FIBA가 11일 발표한 세계 랭킹에서 지난해보다 4계단 하락한 34위에 자리했다. FIBA 세계 랭킹은 주요 국제대회가 종료된 이후 ...
10월 14일로 예정된 프로농구 2017-2018시즌 개막을 앞두고 10개 구단에 말 그대로 '외국인 선수 교체 열풍'이 몰아닥쳤다. 10개 구단인 지난 7월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를 통해 외국인 선수 라인업을 ...
음주운전 김지완 징계 소식이 농구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전자랜드 김지완은 프로농구연맹 재정위원회에 따라 20경기 출전 정지와 제재금 500만의 징계를 받았다.이 소식을 접한 농구 팬들은 "jeon**** 강력한 처...
[데일리한국 온라인뉴스팀] 프로농구 KGC인삼공사 창단 첫 통합우승을 했다. 인삼공사는 인삼공사는 2016~2017 KCC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에서 승리하면서 정규리그와 챔피언 결정전 모두를 제패했다. 인삼공사는 2일...
프로농구연맹(KBL)이 오늘(24일) 오후 2시 재정위원회를 개최해 이관희·이정현에게 부과한 제재금이 관심을 끌고 있다. 재정위원회는 지난 23일 안양 KGC인삼공사와 서울 삼성 썬더스의 챔피언결정전 2차전 경기 1쿼...
과열된 분위기 속 서울 삼성 썬더스 이관희가 퇴장당했다. 이관희가 23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CC 프로농구 챔피언 결정전에서 안양 KGC와 경기 도중 1쿼터에서 이정현의 파울에 욱 해서 이정현을 고의로 밀쳤다...
오세근(안양 KGC)이 프로농구 올스타전에서 처음으로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오세근은 22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16-17 KCC 프로농구 올스타전에서 29득점 10리바운드로 맹활약 하며 시니어 팀의 15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