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1 '인간극장'
사진=KBS1 '인간극장'

[데일리한국 김도아 기자]

'인간극장'  고물상 부자 아버지 여재권 씨와 아들 여상기 씨의 세 번째 이야기가 전해진다.

오늘(20일) 방송되는 KBS1 '인간극장'의 '고물과 보물 사이' 3부 줄거리가 공개됐다.

상기씨는 사춘기에 접어든 아들 지환이 때문에 갈수록 고민이 깊어진다. 한편, 원경 씨의 단짝 친구 부부가 캠핑장에 찾아 오고 상기 씨 부부가 만나게 된 이야기를 한다. 

다음 날 상기 씨는 의논 없이 식당의 전등을 고물상에서 가져온 것으로 바꾸려 하고, 원경 씨와 말다툼을 벌인다. 요즘 들어 부쩍 싸우는 지환, 지유 남매. 오빠 지환이 때문에 지유가 삐졌다.

아버지 여재권 씨(78)와 아들 여상기 씨(44). 43년간 고물상을 운영해 온 아버지와 12년 경력의 아들이다. 꼼꼼하고 부지런한 아버지와 요령껏 효율적으로 일하고 싶은 아들은 매일 부딪히는 게 일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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