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김도아 기자] 

악뮤 이찬혁이 1일 오전 0시 첫 번째 싱글 ‘1조’를 발매한다. 

‘1조’는 이찬혁의 예술성을 느낄 수 있는 곡으로, 감각적인 보컬과 밴드 사운드의 조화, 중독성 있는 후렴구를 특징으로 한다. 

이찬혁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했으며 다수의 히트곡을 함께한 밀레니엄과 시황이 작곡에 힘을 보탰다.

이찬혁만의 섬세한 서사의 가사도 주목된다. ‘1조’란 곡명과 ‘열네 살 때 백 억이 새겨진 동전을 줍는 꿈을 꿨어’란 가사 일부가 그의 실제 경험을 떠올리게 해 어떠한 서사로 울림을 안길지 궁금증이 쏠린다.

앞서 베일을 벗은 티징 콘텐츠에는 이찬혁의 얼굴이 새겨진 동전이 등장해 음악 팬들의 상상력을 자극했다.  

이찬혁은 “새해 처음으로 듣는 노래가 그 해를 비유한다는 말이 있다. 2024년 1월 1일 0시, ‘1조’와 함께 이 곡을 듣는 모든 분들에게 일확천금과 같은 커다란 행운이 닿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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