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사진=물고기뮤직
임영웅. 사진=물고기뮤직

[데일리한국 김도아 기자]

가수 임영웅이 2월 스타 브랜드평판서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야구선수 류현진, 3위는 축구선수 손흥민 순이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 따르면 스타 브랜드평판 2024년 2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임영웅 2위 류현진 3위 손흥민 순으로 분석됐다. ​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4년 1월 29일부터 2024년 2월 29일까지 측정한 스타 브랜드 빅데이터를 소비자 행동분석을 통해 스타 브랜드에 대한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를 측정했다.

스타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임영웅 브랜드는 참여지수 79만5833 미디어지수 157만4481 소통지수 202만5824 커뮤니티지수 256만102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695만7165로 분석됐다. 

2위인 류현진 브랜드는 참여지수 155만7553 미디어지수 230만437 소통지수 132만7829 커뮤니티지수 165만358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683만9407로 분석됐다. 

3위에 오른 손흥민 브랜드는 참여지수 122만9366 미디어지수 139만6339 소통지수 180만2773 커뮤니티지수 236만6455으로 브랜드평판지수는 679만4933이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스타 브랜드평판 2024년 2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임영웅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임영웅 브랜드는 선한 영향력을 만들어내는 강력한 팬덤과 함께 새로운 기록들을 만들고 있었다. 2위 류현진 브랜드는 괴물투수의 복귀로 소비자들의 참여를 높였다. 3위를 기록한 손흥민 브랜드는 국가대표 주장으로 팬들의 강력한 지지를 받고 있다. 4위를 기록한 세븐틴 브랜드는 예능에서 다양한 모습을 모여주면서 적극적인 소통을 하고 있다. 5위 차은우 브랜드는 얼굴천재로 소비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라고 분석했다. ​

한편, 임영웅은 오는 5월 25일과 26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전국투어 콘서트 'IM HERO' 앙코르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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