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김도아 기자]
'백반기행'이 '한국알림이' 서경덕 교수와 함께 서울 서대문구 역사적인 맛집 탐방을 나선다.
3일 방송되는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은 3.1절을 기념해 오는 3일 방송에서는 스페셜 게스트 서경덕 교수와 잊지 못할 역사의 도시, 서울 서대문구로 떠난다.
이날 두 식객은 역사 탐방과 함께 '서대문의 작은 대만'을 느낄 수 있는, 화교 3대가 선보이는 정통 대만 가정식을 맛본다.
다진 고기와 채소를 넣어 튀긴 가지튀김과 상등심 고기튀김, 그리고 한국인의 입맛에 맞춘 깔끔한 우육탕면이 '백반기행' 최초로 공개된다.
이뿐 아니라 여섯 가지 반찬과 부드러운 곤드레밥의 환상적 콜라보를 단돈 1만 천 원에 즐기는 제주옥돔구이 밥상 등을 맛보며, 일일 식객 서 교수는 "왜 이제야 저를 불러주셨냐"며 흡족함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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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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