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조정처 김서윤 과장, “인사부문 대상으로 강한 청렴시책 추진”
[데일리한국 안희민 기자] 한국조폐공사는 기획조정처 김서윤 과장이 부패방지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국민권익위는 매년 27일을 ‘국민권익위의 날’로 제정하고 국민권익을 증진하거나 반부패·청렴문화 확산에 기여한 기관과 개인을 발굴해 포상하고 있다.
조폐공사에 따르면 김 과장은 청렴도 향상에 기여한 관리자에게 청렴·윤리가점을 부여하는 제도를 마련했으며 청렴결의대회, 문화 공연해 청렴라이브 등을 개최했다. 또 고위직을 대상으로 반부패·청렴추진단도 운영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조폐공사는 2023년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등급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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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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