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이어 올해도 드론 체험교육 운영...학부모까지 대상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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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한국 안희민 기자] 한국교통안전공단(TS교통안전공단)이 시흥드론교육센터를 시흥시민에게 개방해 드론 체험장으로 활용하고 있다.
TS교통안전공단은 시흥드론교육센터에서 드론이론교육, 드론축구, POP드론, 항공촬용 등 다양한 내용의 체험교육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시흥시는 이를 위해 5000만 원의 예산을 지원한다.
TS교통안전공단과 시흥시는 작년에도 시흥시 소재 초등학생 530명을 대상으로 드론 체험교육을 운영한 바 있다.
올해에는 참가대상을 시흥시 관내 초등학생 5~6학년 자녀를 둔 가족으로 확대하고 30일부터 내달 13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10회 운영할 계획이다.
11일부터 매회차별 전주 일요일까지 참가신청을 받아 선착순으로 참가자를 선정한다.
![자료=한국도로교통안전공단](http://cdn.screwfastsz.com/news/photo/202403/1060407_1291708_125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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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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