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최동수 기자] DB생명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 일환으로 '플로깅(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2일 진행된 플로깅 활동은 양재천 주변 환경정화를 목적으로 DB생명 신입사원 및 멘토 총 19명이 참여해 약 75L의 쓰레기를 분리 배출했다.
활동에 참여한 DB생명 신입사원은 "평소 환경 문제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번 플로깅 활동을 통해 직접 환경 문제 해소에 기여하고 지역사회 공헌에도 참여할 수 있어 뜻 깊었다"며 "DB생명 동료분들과 함께해 더 의미 있고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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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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