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정우교 기자] 8일 국내 가상화폐 시장에서 비트코인 가격이 4500만원대로 떨어지며 2개월여 만에 가장 낮게 거래되고 있다.
이날 오전 기준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에서 1비트코인 가격은 4539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시간 빗썸에서도 3.32% 내린 4532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6일(현지시간) 뉴욕증시 3대 지수는 인플레이션(물가 상승) 우려가 커진 탓에 모두 하락 마감했다.
이더리움도 4%가량 하락하며 335만원대를 오르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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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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