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2만1000달러 목전…리플 8%↑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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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한국 정우교 기자] 가상화폐가 일제히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특히 이더리움, 솔라나는 각각 12% 급등했으며 비트코인은 5%대 상승세로 2만1000달러선을 넘보고 있다. 

15일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오후 7시 25분 이더리움은 24시간 전보다 12.07% 상승한 1217달러에 거래 중이다.

국내에서도 이더리움은 160만원대까지 올라섰다. 코빗에서는 160만4000원으로 24시간 전 가격대비 16만3000원(11.31%) 올랐으며 빗썸에서는 160만5000원으로 15일 0시 가격보다 15만원(10.31%) 급등했다. 

코인원에서는 160만5000원으로 전날 오전 9시 가격보다 3만5000원(2.23%) 상승했으며 업비트는 160만3000원으로 3만2000원(2.04%) 오른채 거래 중이다. 

비트코인은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보다 5.42% 오른 2만86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일주일 전보다는 3.19% 낮아진 수준이다. 

국내 거래소 중 코빗에서는 24시간 전 대비 126만1000원(4.81%) 상승한 2746만7000원에, 빗썸에서는 15일 0시 가격 대비 104만8000원(3.97%) 뛴 2745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업비트에서는 전날 오전 9시 가격보다 34만8000원(1.28%) 상승한 2748만3000원에, 코인원에서는 33만9000원(1.25%) 오른 2745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요 알트코인도 대부분 오름세다. 솔라나는 24시간 전, 일주일 전보다 각각 12.22%, 2.79% 상승한 38.10달러에 거래 중이다. 또한 리플은 7.97% 뛴 0.3396달러에, 도지코인은 5.57% 오른 0.0635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카르다노는 0.4403달러로 4.21% 상승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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