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C, 국내 2700만원대 거래…ETH, 일주일새 4.3% 상승
[데일리한국 정우교 기자] 비트코인이 소폭 하락하며 2만달러를 하회하고 있다.
6일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오전 8시 4분 현재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일주일 전보다 각각 0.23%, 1.98% 하락한 1만979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국내 거래소 중 코빗에서는 24시간 전보다 5만6000원(0.20%) 내린 2732만원에, 빗썸에서는 6일 0시보다 9만2000원(0.34%) 하락한 2729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업비트에서는 전날 오전 9시 가격보다 20만7000원(0.75%) 빠진 2732만1000원에, 코인원에서는 22만7000원(0.82%) 떨어진 2730만3000원에 거래 중이다.
비트코인과 달리 이더리움은 상승세를 이어가며 1600달러를 넘어섰다. 이더리움은 같은 시각 코인마켓캡에서 1603달러로 24시간 전, 일주일 전보다 각각 2.32%, 4.17% 상승했다.
국내 코빗에서는 221만6000원으로 24시간 전 가격보다 5만1000원(2.36%) 올랐으며 업비트에서는 221만5000원으로 전날 오전 9시보다 4만2000원(1.93%) 상승했다.
코인원에서는 221만3000원으로 전날 오전 9시 가격보다 4만원(1.84%) 뛰었으며 빗썸에서는 221만4000원으로 6일 0시보다 2만원(0.91%) 올랐다.
다른 알트코인은 등락이 엇갈렸다. 카르다노는 24시간 전보다 0.38% 내린 0.497달러에, 도지코인은 0.42% 빠진 0.0625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반면, 리플과 솔라나는 각각 0.39%, 0.82% 오르며 0.332달러, 32.17달러에 거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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