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C, 국내선 2200만원대…이더리움 1100달러 후반

사진=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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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한국 정우교 기자] 가상화폐 시가총액 1위 비트코인이 주말 동안 1만6000달러까지 후퇴했다. 

19일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오전 8시 17분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0.29% 오른 1만681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일주일 전보다 1.77% 낮아진 수준으로 지난 17일 1만6000달러까지 밀려난 후 횡보세를 이어가고 있다. 

국내 거래소 중 빗썸에선 19일 0시보다 5만5000원(0.25%) 상승한 2221만2000원에, 코빗에선 24시간 전 가격보다 3만9000원(0.18%) 뛴 2223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업비트에서는 2224만6000원으로 전날 오전 9시 가격에 비해 1만6000원(0.07%) 올랐으며, 코인원에선 2223만4000원으로 1만1000원(0.05%) 떨어졌다. 

같은 시각 이더리움은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보다 0.53% 오른 1191달러에 거래 중이다. 일주일 전보다는 5.70% 하락한 수준이다. 

국내 빗썸에서는 158만원으로 19일 0시 가격보다 1만9000원(1.22%) 상승했으며 코빗에서는 157만8000원으로 24시간 전보다 8000원(0.51%) 올랐다. 업비트에선 157만9000원, 코인원에선 157만8000원으로 전날 오전 9시에 비해 각각 4000원(0.25%) 뛰었다. 

주요 알트코인은 코인마켓캡에서 등락세가 엇갈렸다. 리플은 24시간 전보다 0.29% 낮아진 0.3522달러에 머물러 있다.

반면 도지코인은 0.69% 상승한 0.07956달러에, 카르다노는 0.83% 뛴 0.268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또 폴리곤은 1.07% 올라선 0.8211달러에 거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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