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알트코인 상승세…이더리움 1.35%↑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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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한국 정우교 기자] 비트코인이 1%대 상승률을 보이며 2만7000달러대를 웃돌고 있다. 

15일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오후 1시 43분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46% 상승한 2만7238달러에 거래 중이다. 일주일 전보다는 3.53% 낮아진 가격 수준으로, 비트코인은 주말 새 2만7000달러 돌파를 여러 차례 시도했다. 국내 빗썸에선 전날에 비해 15만8000원(0.43%) 뛴 3663만9000원에, 업비트에선 27만4000원(0.75%) 오른 3668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이더리움은 코인마켓캡에서 전날에 비해 1.35% 오른 1827달러에 가격을 형성하고 있다. 일주일 전보다는 2.06% 낮아졌다. 국내 거래소 중 빗썸에서는 245만7000원으로 전일 대비 8000원(0.33%) 올랐으며, 업비트에선 2만5000원(1.03%) 뛴 246만1000원에 거래 중이다. 

주요 알트코인은 코인마켓캡에서 소폭 상승 중이다. 리플은 24시간 전에 비해 0.43% 오른 0.4289달러에, 카르다노는 0.78% 뛴 0.371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솔라나는 21.21달러, 폴리곤은 0.8687달러로 전날보다 각각 0.62%, 1.77%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밈 코인인 도지코인, 시바이누도 각각 1.03%, 0.91% 상승한 0.07279달러, 0.000008836달러에 가격을 형성 중이다. 

한편, 두나무가 제공하고 있는 디지털 자산(가상자산) 공포·탐욕지수는 지난주 (5월 8일~5월 14일) 평균은 48.53으로 중립 상태다. 

두나무는 매일 오전 9시(종가)부터 매 5분마다 이전 24시간 동안 업비트의 디지털 자산 가격과 거래량 지표를 수집해 지수화하고 있다. 중립 단계는 가격의 움직임 중립적이거나 시장의 관심이 적은 단계를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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