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C, 국내선 5000만원 초반 수준 거래…리플·도지코인도 약세

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데일리한국 정우교 기자] 비트코인이 뚜렷한 반등없이 4만달러에서 박스권을 유지하고 있다. 

18일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오전 8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0.98% 하락한 4만4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일주일 전보다는 4.96% 내린 가격에 여전히 약세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국내 거래소 중 빗썸에서는 23만3000원(0.46%) 내린 5008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코인원에서는 34만4000원(0.68%) 하락한 5011만4000원에 거래 중이다.

업비트와 코빗에서는 각각 5021만원, 5010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24시간 전보다 각각 35만7000원(0.71%), 39만5000원(0.78%) 하락한 수준이다. 

같은 시각 시가총액 2위 가상화폐 이더리움도 0.45% 내린 3051달러에 거래 중이다. 이는 일주일 전보다는 5.29% 내린 수준이다. 국내에서도 업비트에서는 3000원(0.08%) 내린 382만4000원에 거래 중이며 코인원에서는 1만원(0.26%) 하락한 381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또한 빗썸에서는 380만6000원, 코빗에서는 381만1000원을 나타내고 있다. 이는 24시간 전보다 각각 1만1000원(0.29%), 1만8000원(0.47%) 하락한 가격이다. 

그외 테더는 24시간 전보다 동일한 1달러에 거래되고 있으며 리플(1.50%), 도지코인(1.06%)은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솔라나는 0.02% 오른 102달러에 거래 중이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데일리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