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 6.25% 급등…솔라나·도지코인도 오름세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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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한국 정우교 기자] 비트코인이 상승세를 타며 4만1000달러를 돌파했다. 시가총액 2위 가상화폐인 이더리움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0일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오전 8시 11분 기준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21% 오른 4만142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일주일 전보다 3.79% 상승한 가격이다. 

국내 거래소 중 코빗에서는 24시간 전보다 227만원(4.59%) 상승한 5176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인원은 전일 9시보다 60만8000원(1.20%) 오른 5136만원에, 업비트에서도 58만3000원(1.15%) 상승한 5142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빗썸에서는 전일 종가보다 31만1000원(0.60%) 내린 5140만90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더리움도 1.25% 상승한 310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일주일 전보다 2.80% 오른 가격이다. 이더리움은 국내 거래소인 코빗에서 24시간 전보다 18만9000원(5.14%) 오른 386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코인원에서는 전일 9시 기준 3만9000원(1.03%) 상승한 384만2000원에 거래 중이다. 빗썸에서는 전일 종가 기준 2만3000원(0.59%) 내린 384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 이더리움을 제외한 다른 코인들도 상승세다. 리플은 24시간전보다 0.88% 오른 0.7724달러에 거래되고 있으며 테라는 6.25% 급등한 94.89달러에 거래 중이다. 이외 솔라나(5.38%), 도지코인(1.36%)도 상승세를 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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