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도 상승세…테라 15% 급등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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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한국 정우교 기자] 3만8000달러까지 내려 앉았던 비트코인이 강한 반등세를 보이며 4만1000달러를 눈앞에 두고 있다. 

19일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오전 8시 32분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2.87% 오른 4만87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일주일 전보다 2.96% 상승한 가격이다. 

국내 거래소 중 빗썸에서는 전일 종가보다 145만원(2.93%) 오른 5083만2000원에 거래 중이며 업비트에서는 전일 오전 9시 기준 대비 95만7000원(1.92%) 오른 5091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인원은 전일 9시보다 94만4000원(1.89%) 오른 5085만6000원이며 코빗은 24시간 전보다 102만6000원(2.06%) 상승한 5089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 2위인 이더리움도 1.85% 상승한 3058달러에 거래 중이다. 이는 일주일 전보다 2.12% 상승한 가격이다. 국내에서도 빗썸은 전일 종가 기준 13만원(3.53%) 상승한 380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업비트에서는 전일 오전 9시 기준 4만8000원(1.27%) 오른 381만4000원에 거래 중이다. 

코인원에서도 전일 9시 기준 4만9000원(1.30%) 상승한 380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빗에서는 24시간 전 대비 4만원(1.06%) 오른 380만8000원에 거래 중이다. 

비트코인, 이더리움 외 리플(1.77%), 솔라나(1.64%), 테라(14.93%), 도지코인(0.10%) 등도 상승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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