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서도 5100만원↑…이더리움은 소폭 하락
[데일리한국 정우교 기자] 비트코인이 상승세를 유지하며 4만1000달러선을 상회하고 있다.
20일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오전 8시 2분 기준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0.30% 상승한 4만150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일주일 전보다 0.61% 오른 수준이다.
국내 거래소에서도 5100만원을 상회하고 있다. 업비트에서는 전일 9시보다 17만원(0.33%) 상승한 5162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코인원에서는 14만원(0.27%) 오른 5156만5000원에 거래 중이다.
빗썸에서는 전일 종가보다 6만3000원(0.12%) 내린 5155만1000원에 가격을 형성하고 있으며 코빗에서는 24시간 전보다 10만9000원(0.21%) 하락한 5156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은 24시간 전보다 0.36% 내린 3088달러에 거래 중이다. 일주일 전 가격과는 0.99% 내렸다. 국내에서도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데 업비트에서는 전일 오전 9시 기준 6000원(0.16%) 내린 383만9000원에, 코인원에서도 6000원(0.16%) 하락한 383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빗썸에서는 전일 종가 기준 1만7000원(0.44%) 하락한 383만6000원에 거래 중이며 코빗에서는 24시간 전보다 3만4000원(0.88%) 하락한 383만5000원에 가격을 형성하고 있다.
비트코인, 이더리움 외 코인들은 상승, 하락이 엇갈렸다. 테더(0.01%), 리플(2.23%), 솔라나(1.08%), 도지코인(0.27%)은 하락세를 나타낸 반면, 테라(0.77%), 폴카닷(1.98%)은 24시간 전보다 소폭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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