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락세 진정됐으나 여전히 4만달러 하회…이더리움 3000달러선

사진=유토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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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한국 정우교 기자] 비트코인의 급락세가 다소 진정되며 소폭 반등하고 있다.

13일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오전 8시 20분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0.50% 오른 3만993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일주일 전보다 12.89% 하락한 가격이다. 

국내 거래소에서도 같은 시각 업비트에서 33만2000원(0.66%) 상승한 5038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또한 코인원에서는 27만5000원(0.55%) 오른 5020만4000원에, 코빗에서는 2만1000원(0.04%) 반등한 5014만6000원에 거래 중이다. 반면, 빗썸에서는 4000원(0.01%) 하락한 5012만원에 가격을 형성하고 있다.

이더리움도 24시간 전보다 반등하며 0.76% 오른 301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다만, 일주일 전과 비교해서는 12.33% 하락한 가격이다. 

국내에서도 업비트에서는 3만1000원(0.82%) 오른 380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코인원에서는 2만5000원(0.66%) 상승한 378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빗에서는 9000원(0.24%) 반등한 379만에 거래 중이다. 빗썸에서는 378만6000원으로 24시간 전보다 1만원(0.26%) 내려 앉았다. 

한편, 리플(2.31%), 솔라나(2.31%), 도지코인(1.16%) 등도 반등한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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