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서도 4900만원대 거래 중…솔라나·도지코인 2%↓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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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한국 정우교 기자] 4만달러 밑으로 떨어진 비트코인의 약세가 지속되고 있다. 

25일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오전 8시 3분 현재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0.62% 내린 3만9570달러에 거래 중이다. 일주일 전보다는 1.13% 하락한 가격이다. 

국내에서도 비트코인은 5000만원을 하회하고 있다. 업비트에서는 전일 9시 대비 4만9000원(0.10%) 상승한 4979만1000원에, 코인원에서는 4만원(0.08%) 오른 4977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또한 빗썸에서는 전일 종가보다 14만2000원(0.28%) 내린 4974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코빗에서는 24시간 전보다 31만7000원(0.63%) 하락한 4985만10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더리움은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보다 0.85% 하락한 293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일주일 전 가격보다는 3.74% 하락한 수준이다. 국내 거래소인 코인원에서는 전일 오전 9시 대비 1만2000원(0.32%) 하락한 368만7000원에, 빗썸에서는 전일 종가 기준 1만3000원(0.35%) 내린 368만5000원에 거래 중이다. 

업비트에서는 전일 오전 9시 대비 1만4000원(0.38%) 하락한 368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코빗에서는 3만5000원(0.94%) 내린 369만원에 가격을 형성하고 있다. 

비트코인, 이더리움 외 다른 코인들도 약세가 계속되고 있다. 리플은 24시간 전보다 1.59% 하락한 0.70달러에 거래 중이며 △솔라나(2.06%) △도지코인(2.17%) 등도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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