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C, 국내선 3900만원선 거래…이더리움도 '상승'
[데일리한국 정우교 기자] 비트코인이 4% 넘게 상승하며 3만1000달러를 돌파했다.
7일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오전 8시 6분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4.59% 오른 3만138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일주일 전보다는 1.06% 내린 가격이다.
국내 거래소에서는 3900만원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업비트에서는 전일 9시 대비 167만3000원(4.41%) 오른 3964만5000원에, 코인원에서는 165만1000원(4.34%) 상승한 3965만3000원에 거래 중이다.
코빗에서는 24시간 전보다 158만8000원(4.17%) 뛴 3963만2000원에, 빗썸에서는 4만3000원(0.11%) 내린 3966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 2위인 이더리움은 1856달러로 24시간 전보다 2.27% 상승했으나 일주일 전보다는 7.07% 내렸다. 또한 국내 거래소 중 코인원은 전일 9시 대비 5만4000원(2.36%) 오른 234만7000원에, 업비트에서는 4만6000원(2.00%) 상승한 234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빗에서는 24시간 전보다 4만2000원(1.83%) 상승한 234만3000원에, 빗썸에서는 4만원(1.68%) 떨어진 234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 외 알트코인도 대부분 상승 중이다. 테더는 0.01% 오른 0.9994달러에, 리플은 1.22% 뛴 0.401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또한 솔라나는 24시간 전보다 8.67% 오른 42.57달러에, 도지코인은 0.40% 상승한 0.08216달러에 거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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