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C, 국내선 3900만원선…솔라나, 8% 하락하며 상승폭 반납
[데일리한국 정우교 기자] 비트코인이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전날 2만9000달러까지 내려갔으나 다시 반등하며 현재 3만달러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8일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오전 7시 55분 현재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일주일 전보다 각각 1.58%, 2.87% 하락한 3만91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비트코인은 급락해 2만9000달러선을 하회했으나 반등한 후 3만달러선을 유지하고 있다.
국내 거래소 중 코인원에서는 전일 9시 대비 4만5000원(0.11%) 내린 3952만8000원에, 빗썸에서는 24시간 전보다 153만1000원(4.03%) 상승한 3951만8000원에 거래 중이다.
코빗에서는 24시간 전보다 18만6000원(0.47%) 빠진 3950만원에, 업비트에서는 전일 9시와 비교해 103만2000원(2.61%) 하락한 385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은 24시간 전, 일주일 전보다 각각 3.78%, 8.50% 하락한 1787달러에 거래 중이다. 국내 거래소 중 빗썸에서는 24시간 전보다 2만3000원(1.02%) 오른 228만9000원에, 코빗에서는 24시간 전 대비 2만3000원(0.98%) 내린 232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인원에서는 전일 9시 대비 4만7000원(2.00%) 하락한 230만원에, 업비트에서는 10만9000원(4.65%) 하락한 223만7000원에 가격을 형성하고 있다.
이더리움 외 다른 알트코인은 등락이 엇갈리고 있다. 테더는 코인마켓캡에서 0.01% 내린 0.9993달러에, 솔라나는 7.94% 빠진 39.27달러에 거래 중이다. 또한 도지코인도 2.06% 하락한 0.0805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반면, 리플은 0.78% 오른 0.4046달러에 거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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