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알트코인 등락 엇갈려…리플 1.80% 하락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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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한국 정우교 기자] 비트코인이 뚜렷한 등락을 보이지 않은 채 2만2000달러를 밑돌고 있다. 

13일 오전 8시 21분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일주일 전보다 각각 0.25%, 5.17% 낮아진 2만179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0일 2만2000달러가 붕괴된 이후 횡보 중이다. 

비트코인은 국내에선 2800만원 초반에 머물러 있다. 빗썸에선 24시간 전 가격보다 2만6000원(0.09%) 떨어진 2829만2000원에, 코빗에선 24시간 전 가격에 비해 1만1000원(0.04%) 빠진 2828만1000원에 거래 중이다.

코인원에서는 2828만5000원, 업비트에선 2827만2000원으로 전날 오전 9시보다 각각 7만7000원(0.27%), 10만5000원(0.37%) 하락했다. 

같은 시각 이더리움은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 일주일 전보다 각각 1.57%, 7.23% 하락한 1514달러에 거래 중이다. 

국내 빗썸에서는 196만8000원으로 24시간 전에 비해 1만2000원(0.61%) 낮아졌으며, 코빗에서는 24시간 전보다 2만6000원(1.30%) 빠진 196만8000원에 거래 중이다.

코인원에선 196만7000원, 업비트에에서도 196만7000원에 거래되면서 전날 오전 9시보다 각각 2만8000원(1.40%), 2만9500원(1.48%) 낮아졌다. 

주요 알트코인은 코인마켓캡에서 등락이 엇갈렸다. 리플은 24시간 전보다 1.80% 낮아진 0.3769달러에, 카르다노는 1.06% 하락률을 보이며 0.3654달러에 머물러 있다. 폴리곤도 0.92% 떨어진 1.24달러에 거래 중이다. 

반면 솔라나는 3.65% 상승한 21.55달러에서 거래되고 있다. 밈 코인인 도지코인, 시바이누는 각각 0.11%, 0.32% 올라선 0.08329달러, 0.00001289달러에 가격을 형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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