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알트코인 하락세…폴리곤 5.0% 급락
[데일리한국 정우교 기자] 주말새 2만4000달러까지 치솟았던 비트코인이 2% 가까이 하락하며 2만2000달러까지 후퇴했다.
6일 오전 8시 25분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일주일 전보다 각각 1.92%, 3.54% 낮아진 2만297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국내 거래소 중 빗썸에선 2900만원으로 6일 0시 가격보다 14만6000원(0.50%) 빠졌으며 코빗에서는 2901만4000원으로 24시간 전보다 42만1000원(1.43%) 하락했다.
코인원에서는 2902만원, 업비트에서는 2900만8000원으로 전날 오전 9시보다 각각 38만1000원(1.30%), 41만2000원(1.40%) 떨어졌다.
같은 시각 이더리움은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 일주일 전 가격보다 2.87%, 0.98% 내린 1632달러에 머물렀다.
국내 빗썸에선 206만1000원으로 6일 0시 가격보다 1만7000원(0.82%) 하락했으며 코빗에선 206만원으로 24시간 전 가격보다 5만4000원(2.55%) 떨어졌다.
업비트에서는 206만2000원, 코인원에서는 206만3000원으로 전날 오전 9시 대비 3만6000원(1.72%), 3만7000원(1.76%) 낮아졌다.
주요 알트코인도 코인마켓캡에서 하락세다. 리플은 24시간 전에 비해 3.82% 떨어진 0.3992달러에, 카르다노는 2.72% 하락률을 보이며 0.3922달러에 머물러 있다. 폴리곤, 솔라나는 각각 5.04%, 4.20% 급락한 1.20달러, 23.56달러에 거래 중이다.
밈 코인인 도지코인, 시바이누는 4.94%, 3.36% 내린 0.09215달러, 0.0000143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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