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스텔라·유토와 협력체계 구축

한국에너지공대는 에너지 효율화와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7일 밝혔다.  사진=켄텍 제공
한국에너지공대는 에너지 효율화와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7일 밝혔다.  사진=켄텍 제공

[데일리한국 안희민 기자] 한국에너지공대(총장 윤의준, 이하 켄텍)가 에너지 효율화와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켄텍은 (주)인터스텔라, (주)유토와 에너지 효율화와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각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에너지 효율화와 관련한 기술자문과 내용 설계 ▲에너지 효율화와 시설 구조 설계와 운영 방안 ▲에너지 효율화와 시설 구축 방안 등에 대해 적극 협력키로 했다다.

윤의준 총장은 “에너지 효율 혁신을 주도하기 위해 기술 자문부터 시설 구조의 설계와 운영까지 다양한 협력이 필요하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한국에너지공대는 학술과 기술정보의 원활한 교류를 통해 에너지 효율 제고를 위해 적극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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