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선 5000만원 회복…이더리움 3만달러 '하회'
[데일리한국 정우교 기자] 비트코인이 3만9000달러~4만달러 사이에서 등락을 이어가고 있다.
29일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오후 1시 50분 현재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0.44% 상승한 3만9513달러에 거래 중이다. 일주일 전보다는 2.69% 하락한 가격으로 비트코인은 한때 4만달러선을 돌파했으나 이내 하락세로 전환했다.
국내 거래소에서 비트코인은 5000만원에 안착했다. 우선 코빗에서는 24시간 전보다 21만9000원(0.44%) 오른 5032만6000원에 거래 중이며 빗썸에서는 전일 종가보다 11만1000원(0.22%) 오른 5028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인원에서는 전일 9시 대비 21만3000원(0.42%) 내린 5035만원에, 업비트에서는 24만6000원(0.49%) 하락한 5033만4000원에 거래 중이다.
시가총액 2위인 이더리움은 1.13% 오른 291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일주일 전보다는 2.87% 내린 가격이다.
국내 거래소인 코빗에서는 전일 9시 대비 4만3000원(1.17%) 오른 371만5000원에, 빗썸에서는 전일 종가 기준 2만원(0.54%) 내린 371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업비트에서는 전일 9시 대비 1만8000원(0.48%) 하락한 371만9000원에, 코인원에서는 2만원(0.54%) 내린 371만7000원에 거래 중이다.
테더의 경우 0.01% 내린 1달러에 거래 중이며 솔라나(1.93%), 리플(1.88%), 테라(4.80%)도 하락세를 기록하고 있다. 도지코인의 경우 2.58% 상승한 0.143달러에 거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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