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담보대출(주담대) 변동금리가 그 기준이 되는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의 상승세에 따라 곧 연 7% 수준으로 오를 전망이다. ⓒ연합뉴스
주택담보대출(주담대) 변동금리가 그 기준이 되는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의 상승세에 따라 곧 연 7% 수준으로 오를 전망이다. ⓒ연합뉴스

주택담보대출(주담대) 변동금리가 그 기준이 되는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의 상승세에 따라 곧 연 7% 수준으로 오를 전망이다.

코픽스는 지난 7월 2.90%로 6월보다 0.52% 오르며 역대 최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6일부터 적용되는 새 코픽스가 3%를 넘어설 가능성이 언급되는 가운데 주담대 금리 역시 곧 7%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사진은 15일 오후 서울 시내 한 은행에 붙은 대출 관련 광고.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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