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서울 중구 을지로3가역 승강장에서 관계자들이 역명 교체작업을 하고 있다. 서울교통공사의 역명병기 계약 체결에 따라 을지로3가역은 을지로3가(신한카드)역으로 변경됐다. 역명병기 사업은 누적된 적자와 코로나19로 승객이 줄면서 생긴 재정난 타개를 위해 추진된 사업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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