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서 시민이 무를 고르고 있다. 통계청이 발표한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10월 소비자물가 지수는 114.69(2020년=100)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3% 상승했다. 이는 2021년 1월(0.9%) 이후 가장 낮은 상승률이다. 품목별로 보면 배추(51.5%), 무(52.1%), 상추(49.3%) 등 채소류가 50% 넘게 올라 전체 물가를 끌어올렸다. 2024.11.5 (서울=연합뉴스)
사진팀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