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 응시하는 졸업생 수는 16만1천784명이다. 작년보다 2천42명이 늘어난 숫자로, 2004년 이후 21년 만에 가장 많다. 재수생, 반수생 등 고등학교를 졸업한 수험생을 뜻하는 'N수생'이 많아진 것은 내년도 의과대학 증원의 영향이 큰 것으로 분석된다. ⓒ연합뉴스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 응시하는 졸업생 수는 16만1천784명이다. 작년보다 2천42명이 늘어난 숫자로, 2004년 이후 21년 만에 가장 많다. 재수생, 반수생 등 고등학교를 졸업한 수험생을 뜻하는 'N수생'이 많아진 것은 내년도 의과대학 증원의 영향이 큰 것으로 분석된다. ⓒ연합뉴스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 응시하는 졸업생 수는 16만1천784명이다. 작년보다 2천42명이 늘어난 숫자로, 2004년 이후 21년 만에 가장 많다. 재수생, 반수생 등 고등학교를 졸업한 수험생을 뜻하는 'N수생'이 많아진 것은 내년도 의과대학 증원의 영향이 큰 것으로 분석된다.

사진은 수능일인 14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학원가. 2024.11.14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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